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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더팩트 취재진과 만난 해외 공연기획자 조원형 씨는 "결코 위조에 가담하거나 가짜 계약서 작성에 참여한 일이 없다"면서 "제 의지와 상관없이 3자 계약자로 둔갑하는 바람에 오히려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털어놨다. /강일홍 기자'3자계약 당사자' 조원형 씨 "K..
2019-12-18
방탄소년단(BTS) 해외공연을 사칭한 50억대 사기 사건이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다. 사진은 BTS의 일본 시즈오카 공연(BTS Speak Yourself Shizuoka) 현장 모습. /더팩트 DB연예관계자 K씨, 빅히트 서류 양식 이용 동남아 4개국 투자 사기...국내외 기획사 11곳 피해 [더..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