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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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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관계부처에 '응급실 뺑뺑이' 근본 대책 마련 주문
수석보좌관회의 주재…"단 한 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게" 중증환자 간병 문제도 지적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와 관련 관계 부처에 근본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강 실장이 11월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소방공무원 격려 오찬에 대참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2.15
'응급실 뺑뺑이 사망' 멈추려면···국민참여 의료혁신위에 주목
'응급실 의무수용·의사 형사책임 면제' 논란 수용 거부 사유도 쟁점···혁신위 논의 가능성 8일 응급실을 찾지 못해 국민들이 길거리에서 사망하는 문제를 막기 위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방식을 두고 이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 출범하는 국민참여 의료혁신위원회에서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2025.12.09
김민석 "응급실 뺑뺑이, 책임감 갖고 논의…의료진 억울할 수도"
권역응급의료센터 현장점검 간담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일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에 대해 "저희가 더 책임감을 갖고 다뤄봐야겠다"고 밝혔다. 또 "의료진 입장에서는 밤낮없이 애쓰고 최선을 다하는데, 그 단어를 듣는 것 자체가 억울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청사사진기자단[더팩트ㅣ김정수 기..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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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정청래, 취임 후 첫 회견…"26년, 李 정부 더욱 성공하는 한 해로"
"깨어있는 시민과 함께 진정한 국민주권시대 열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더팩트ㅣ국회=이태훈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신년을 목전에 둔 26일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들과 ..
2025.12.26
중증질환연합회 "응급실 뺑뺑이…권역 조정·인력 보강 필요"
"건강보험 최우선 가치는 중증·필수의료"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24일 논평을 내고 "응급실 뺑뺑이는 의료체계의 구조적 실패가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난 현장"이라며 "이는 병원의 선택이나 의료진의 판단 문제가 아니라 받아도 감당할 수 없는 의료 시스템이 만든 결과"라고 언급했다. 사진은 2024년 9..
2025.12.24
대전 중구 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개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 해소 및 의료 접근성 강화 기대 대전 중구청사 전경. / 대전 중구[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 중구는 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문화동 소재)이 오는 29일부터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개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
2025.12.24
담양군, 전남 감염병 예방관리 평가 '장려상' 수상
담양군이 2025년 전남도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담양군[더팩트ㅣ담양=김동언 기자] 전남 담양군은 전남도가 주관한 '2025년 감염병 예방관리 시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5.12.23
전주시, 야간·휴일 소아 진료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신규 지정
전주시 올키즈365소아청소년과의원. /전주시[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 전주시는 덕진구 송천동에 위치한 올키즈365소아청소년과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외에도 평일 야간 시간대와 휴일(토·일·공휴일) 소아 경증환자에게 외래 진료를 통..
2025.12.23
'필수의료공백 방지법' 기약없이 표류···소위 문턱도 못 넘어
환자들 요구에 법안 나왔지만 논의 없어 2000년 이후 4차례 의정갈등서 집단행동 사진은 2024년 6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더팩트[더팩트ㅣ이준영 기자] 환자들이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지난해 의료대란 때..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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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잘 가, 영원한 내 라이벌..
故 송대관 영결식 '후배들이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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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날' 송대관, 향년 78세 별..
박주민, 회동 앞둔 윤·한에 "의료..
추석 연휴 응급실 내원 환자 지난해..
한덕수 총리 "(명절)의료대란 없어..
경증 환자는 중증환자에 응급실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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