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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이혜주 전 대전협 정책이사는 1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진행된 세계의사회(WMA) 산하 젊은의사 네트워크(JDN) 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과 지불제도 개편 조치는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지 못할 것이고 상황을 악화할 우려가 있다"며 "..
2024-04-17
학생들 수업 불참 이어져…결석 처리 불가피 대학들, 출결 관리도 휴학 승인도 '고심' 17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까지 학교에 돌아온 의대생들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톨릭관동대·가톨릭대·건국대 분교·건양대·경상국립대·계명대·단국대(천안)·대구가톨릭대·..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반발해 사직서를 쓰고 병원을 떠난 전공의 1362명이 15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했다. /임영무 기자[더팩트 ┃ 조소현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반발해 사직서를 쓰고 병원을 떠난 전공의 1360명이 15일 조규..
2024-04-15
민·의·당·정 4자 협의체는 불참 입장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의대 증원 추진을 중단하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기구에서 의대 증원을 새로 논의하자고 요청했다. /뉴시스[더팩트ㅣ조소현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
김영록 전남지사가 17일 오전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정부 추천 대학 선정과 관련해 대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무안=홍정열 기자[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는 17일 국립의과대학 공모와 관련해 "도민 의견을 수렴해 공정하게 진행하고, 선정되지 않은..
전의교협 성명서…전국 대학 총장에 서한도 발표 전국 40개 의대 교수들이 모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17일 제8차 성명서를 내고 "의료계 단일안은 처음부터 변함없이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라고 밝혔다. /김영봉 기자[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17일 "의료계 ..
전국 32개 의대생 1만3000여명, 대학 총장 상대로 소송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오는 22일 전국 32개 지방 의대생 1만3000여명이 각 대학 총장을 상대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새롬 기자[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부, 4월 말 대부분 ..
정부 "40개 의대 4월 ..
'장기화되는 의정갈등'..
정상진료하는 개인병..
'환자의 권리와 의무..
개인병원도 단축 진료..
5대 병원장들과 간담..
'빅5' 병원장들과 인사..
'빅5'병원장 만난 한덕..
사립대병원장들 만난 ..
끝이 안보이는 의-정 ..
'의대 증원 이슈'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