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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지위보다 피고인 지위 우선" "방어권 행사 허위 진술은 위증죄 성립 안해" '남산 3억 원 사건'의 재판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
2023-05-25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이 '남산 3억 원'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면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됐다. /더팩트 DB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등 관련 인물 자택 압수수색도 진행 [더팩트|이지선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당선 축하금 명목으로 3..
2019-04-10
신한금융이 정치권에 뇌물을 제공했다는 이른바 '남산 3억 원' 의혹에 대한 재수사 과정에 공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더팩트 DB'재수사 근거 부족' 의혹 제기…법조계 내부 갈등설도 [더팩트ㅣ이지선 기자] 신한금융 측이 정부 유력인사에게 뇌물을 건넸다는 이른바 '남산 3억 원 의혹'을 ..
2018-12-20
재판서 상대방 증인으로 출석 '허위 증언' 1심 "증인 적격 인정 안돼 위증 성립 불가" 2심 "증인 적격 있으나 방어권 행사 보장" '남산 3억 원 사건'의 위증 혐의를 따지는 재판의 1심과 2심의 같은 무죄 판결을 두고 재판부의 해석이 다르게 나왔다. 증인으로 나온 공동피고인의 위증을 처벌할 ..
2023-07-23
일부 실무자 무죄…"오래 전 일이라 세세한 기억 어려워" 른바 '남산 3억 원' 의혹에 연루된 전 신한금융 비서실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새롬 기자[더팩트ㅣ송주원 기자] 신한금융그룹 내 경영권 분쟁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남산 3억 원' 의혹에 연루된 전 신한금융 ..
2022-03-31
하나금융은 2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정태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더팩트DB다음 달 정기주총서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재연임에 사실상 성공했다. 임기는 단 1년으로, 주어진 임기 동안 차기 후계 구도의 디딤돌 역..
2021-02-25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오른쪽)이 법률적 리스크를 해결하면서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직을 놓고 조용병 현 신한금융 회장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더팩트 DB내년 초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임기 만료 [더팩트|이지선 기자]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이 이른바 '남산 3억 원' 사건에서 무혐의 처분..
201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