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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올랐으나 영업익은 '감소'…투자 확대된 데 따른 일회성 영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마트가 올해 첫 실적 발표에서 분기 첫 '7조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체질 개선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2-05-15
5월 12일부터 통합 멤버십 운영…연내 핵심 오프라인 혜택 추가 탑재 신세계그룹이 SSG닷컴과 지마켓글로벌의 혜택을 결합하는 통합 멤버십을 선보인다. /SSG닷컴 제공[더팩트│최수진 기자] 신세계그룹이 '온·오프라인 에코시스템' 구축에 첫 발을 내딛는다.신세계그룹은 SSG닷컴과 지마켓글로..
2022-04-27
"더 큰 성장 기회 찾는 의미로 사명 결정" 이마트에 인수된 이베이코리아가 '지마켓글로벌'로 사명을 확정했다. /지마켓글로벌 제공[더팩트|문수연 기자] 신세계 그룹 이마트에 인수된 이베이코리아가 '지마켓글로벌'로 사명을 정했다.지마켓글로벌은 19일 "이베이코리아 브랜드 중 고객 충성도가 높고,..
2022-01-19
1989년생 30대 CEO 10일 김규빈 토스증권 제품총괄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토스증권[더팩트ㅣ이라진 기자] 김규빈 제품총괄이 토스증권 새 대표로 선임됐다. 기존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는 임기 6개월을 남겨두고 자진 사임했다.10일 토스증권은 이날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규빈 제품총괄을..
2024-10-10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5% 안팎 롯데온 "상품 전문성 확보 등 수익성 개선 방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야심작인 롯데온이 지난 2020년 4월 공식 출범 이래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거듭 실패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영제 전 대표, 나영호 전 대표, 박익진 신임 대표 /롯데그룹[더팩트|이중삼 기..
2024-01-10
길어지는 유통업계 불황, 추석 연휴 오너 행보에 '주목' 내실 강화, 경영 전략 수립…연말 기점으로 실적 반등 노리는 유통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계 총수들(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연휴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각 기업..
2023-09-27
롯데그룹, 예년보다 앞당긴 정기인사 예상 2년 6개월째 영업이익 적자…나영호 롯데온 대표 거취 '눈길' 롯데그룹의 올해 정기인사가 한 발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롯데의 '아픈 손가락'을 운영하는 나영호 롯데온 대표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나영호 롯데온 대표. /더팩트..
네이버, '얼라이언스 물류 모델'로 파트너와 데이터 공유 쿠팡, '리테일러 물류 모델' 기반 '로켓배송'으로 영향력 확대 네이버와 쿠팡 등 국내 이커머스 업계가 배송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뉴시스[더팩트|최문정 기자]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앞서 쿠팡이 '..
2022-11-29
"전통 방식 온라인 구현일 뿐…독창적이지 않아" 이베이코리아가 오픈마켓 플랫폼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11번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남용희 기자[더팩트ㅣ송주원 기자]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오픈마켓 플랫폼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11..
2022-10-14
개인정보위-온라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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