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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은행 희망퇴직자 평균 6억~7억 원 받아 은행권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력 효율화 등을 위해 불가피"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 중 KB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 등은 지난해 4분기 희망퇴직 비용으로 직원 1인당 3억4400만~4억4300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팩..
2023-02-14
역대급 실적, '성과급 잔치'…기본급 300~400% 4대 금융지주가 이자수익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16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팩트 DB[더팩트|이중삼 기자] 4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우리·하나금융지주)가 이자수익 증가에 힘입어..
2023-02-06
'함께 성장하는 가치' 강조한 양종희 회장 상생·주가·실적 등 긍정 평가 글로벌·비은행 확대는 풀어야할 숙제 오는 28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한지 100일을 맞이한다. 양 회장은 지난해 11월 21일 취임했다. /더팩트 DB[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2024-02-23
윤석열 대통령 "반도체 회사 6조 버는데 은행들은 60조 벌어" 지적 은행 의존도 가장 높은 우리금융 부담↑ 윤석열 대통령이 '이자이익' 등을 지적하며 은행권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기대 이상의 수익'을 내야 한다고 강조하던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어깨가 더욱 무거울 전망이다. /더팩트..
2024-01-23
신한·하나·NH농협 희망퇴직 접수…희망퇴직금 규모는 줄어 올해 역대급 이자이익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은행권이 희망퇴직금 규모를 줄이고 있다. /더팩트DB[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최대 1인당 4억 원을 웃돌던 은행권의 희망퇴직금이 줄어들고 있다. 당국의 상생금융 압박 등과 여론의 따가운 ..
2023-12-29
취임 후 단행한 인사서 안정 속 쇄신 방점 내부통제 시스템 수술대에 국민과 함께하는 KB금융 상생 키워드 내세워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달 공식 취임하면서 KB금융은 9년 만에 새 수장을 맞게 됐다. 사진은 양종희 회장이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 참..
2023-12-26
1년 이자수익 1조원 대…광주시와 5개구 지자체에 '금리인하‧이득 지역환원' 행정력 동원 촉구 진보당 광주 총선 후보들이 14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은행의 대출금리 인하와 초과이익 지역환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광주=나윤상 기자[더팩트ㅣ광주=박호재 기자] 진보당 ..
2023-11-14
은행연합회, 은행권 향한 돈잔치 비판에 적극 해명 일각선 '공감' 얻기 역부족이란 시각도 은행연합회는 29일 '은행산업의 역할과 수익성'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은행권의 '이자장사' 비판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더팩트 DB[더팩트ㅣ정소양 기자] 고금리 기조 속 은행들이 이자 장사로 '돈잔치..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