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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내부에서는 비대위원장으로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가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말들이 심심찮게 나온다. 한국당은 현재 공식적으로 김 교수와 접촉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비대위원장으로 내정됐다는 시각이다. /더팩트DB김 교수 '경제·행정적 경험' 적합 분위기…친박 인물 '우선 ..
201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