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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 의대증원 이해 당사자 아냐"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2일 전국 33개의대 교수협의회 대표들이 보건복지부장관과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낸 입학정원 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지난달 14일 첫 심문을 마친 후 교수협 측 이병철 변호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2024-04-02
의대 교수 이어 전공의·의대생도 취소 소송 제기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반발한 의사 집단행동이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와 의대생, 의대 교수 대표들이 12일 정부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이동률 기자[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반발한 의사 집단행동이 3주째 이어지고 ..
2024-03-12
감축 인원 비수도권 1만4244명·수도권 1953명…비수도권 88% 전국 96개 대학이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입학정원을 1만6197명 감축한다. 사진은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임영무 기자[더팩트ㅣ안정호 기자] 전국 96개 대학이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오..
2022-09-15
용역 비공개 의혹 해소 위해…13일 도 누리집 등에 게시 강영구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이 2021년 전남도 의대설립 용역 결과 공개와 관련, 기자간담회 하고 있다./무안=홍정열 기자[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전남도가 2021년 추진한 국립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운영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2024-05-13
대학의학회와 과학성 검증위원회 구성 합의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의학회와 공동으로 과학성 검증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 연세대학교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교수들이 서울 ..
2024-05-08
정원 확대·배분 절차 중지, 재검토 요청 임현택 의협회장 "2000명 증원, 의료 문제 해결책 아니다"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열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기자회견에서 김창수 협의회장이 의대 증원 방침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더팩트|우지수 기자] 전국 40개 ..
2024-05-04
"2000명 증원에 대한 구체적·과학적 설명 요구할 것"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4일 오후 정부에게 의대 증원 규모의 근거를 묻는 기자회견을 연다. 지난 3일 휴진을 선언한 서울아산병원 교수 50여명이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정문 앞에서 피켓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이윤경 기자[더팩트|우..
2025학년도 입학 정원 확정 시한 임박 의사 집단사직 확산 조짐…대통령실·정부는 '원칙 고수'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이 성패의 갈림길에 놓였다. 지난 2월 1일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주제로 열린 여덟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의료 인력 확충을 포함한 의..
2024-04-25
"의료계 특위·5+4 협의체 불참…유감" "25일 의료 붕괴 주장 사실 아냐…사직 효력 일률적 발생 안 해" 장상윤 사회수석은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부가 국립대 의과대학 정원을 일정 범위 내에서 대학 재량에 맡기는 않을 수용한 것은 "과감한 결단"이라며 의료계에 대..
2024-04-23
이틀째 병원에서 사라..
의대 정원 확대에 쏠..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의대 정원 확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