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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이도 참사 이후 23년 흘렀지만 여전히 부족한 장애인 이동권 "22대 국회서 교통약자법 전부 개정안 통과돼야" 오이도 참사 이후 23년이 지났지만 장애인들은 여전히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토로한다. 특히 명절 때가 되면 자유로운 이동권을 향한 마음은 더욱 커진다. 사진은 추석 연휴..
2024-09-15
전장연 이수미 활동가 동행취재 새벽 4시30분 기상, 밤 10시 귀가 "오늘도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개인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수미 씨는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에 참여하기 위해 오전 4시30분에 일어난다. /조소현 기자[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오전 8시까지 집회..
2023-09-16
지체장애인 버스탑승 동행취재 "절반은 '왜 버스 타냐' 짜증"…기사 조작도 서툴러 지체장애인 김홍기(62) 씨가 17일 오전 서울 시내 저상버스에 탑승한 모습. /김해인 기자[더팩트 | 김해인 기자] "지하철이 멀거나 콜택시가 빨리 안 올 때 저상버스를 타는데, 저상버스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
2023-08-18
5년만에 열린 변론...광주광역시의 무심한 대응으로 내년으로 미뤄져 17일 오후 1시에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위한 고속버스 저상버스(휠체어리프트) 도입 차별구제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참가자가 '장애인도 고속버스타고 집에 가고 싶다'는 ..
2022-11-17
"집회·시위와 감염병 대응 조화 방안 마련해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차기 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10대 인권과제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전달했다. /남용희 기자[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차기 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10대 인권과제를 20대 대통령직인수위..
2022-03-30
지난 11일 오전 서울시청 청사가 전면 폐쇄됐다. 화장실에 가려는 장애인들이 후문을 통과하려 하자, 시청 직원들이 앞뒤 문을 전부 걸어 잠궜기 때문이다./주현웅 기자탈시설 약속·장애인권리 예산 요구하며 서울시 농성 [더팩트ㅣ주현웅 기자] "화장실 좀 가게 해주세요!"지난 11일 오전 서울시 청..
202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