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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남북 '평화적 두 국가론' 전환이 李 대북정책 핵심" "변화의 초점은 적대성 해소에 있어야" "尹 적대 정책에 남북 관계 어렵게 돼" 북핵 고도화 우려·북미 대화 재개 촉구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 국제 한반도 포럼(GFK) 개회사를 통해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을 '평화적 두 국가'로..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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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남북, 국제법적 두 국가…'적대적'인 게 문제" "민족공동체통일방안 2단계는 국가 연합" "정부도 35년간 '평화적 두 국가론' 유지" 정동영 통일부 장관(오른쪽)은 12일 "남북이 통일을 지향하는 특수 관계지만 국제법적으로나 국제 정치적으로나 두 국가"라고 밝혔다. 사진은 정 장관이 이날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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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취임 100일] 北, 유화책 외면한 독주…한반도 정세 안갯속 정부 출범 직후부터 유화책 확대 전개 北, 적대적 두 국가 관계 못 박고 비난 방중 계기 비핵화 뭉개고 북중러 과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대북 유화책이 지속되고 있지만, 북한은 한국을 철저히 외면한 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시계제로 한반도 정세 속 이재명 대통령의 실..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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