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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불법적인 의대증원과 반헌법적인 대학교육 자율성 훼손을 규탄했다. /뉴시스[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21일 "정부가 학칙 개정을 강제해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4-10-21
전공의·의대생 강한 반발에, 의대 교수들 사실상 참여 거부 정부도 증원 재논의 불가·휴학 조건부 승인 입장 되풀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SNS에 "교수님들의 결정이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지, 혹여 제자들과 멀어지는 길은 아닐지 다시 숙고하시길 바란다"고 썼다. /..
2024-10-24
2시간 회의 끝에 "참여 반대 의견 많아" 박단 비대위원장 "제자들과 멀어지는 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23일 정기 회의를 연 뒤 "여·야·의·정 협의체의 구성과 운영에 대해 결정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는 참여에 대한 결정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창수 전의교협 회..
2024-10-23
의대생들 강력 비판…교수들도 학생들 복귀 비관적 "의대교육 5년 단축, 부실교육 감추려는 졸속 대책" 7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이날 내부 공지문을 통해 "학생들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휴학계를 제출한 지도 반 년이 넘었으나 수많은 대학에서 원칙을 무시하..
2024-10-07
전의교협·전의비 공동 입장문…"의대생 휴학 신청 정당"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전국 의과대학 교수 결의대회'에 참석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더팩트 | 김해인 기자] 의대 교수들이 의대생 휴학을 승인하지 않..
2024-10-05
"서울의대 휴학 승인 적극 지지…교육부 감사 유감"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등 5개 단체는 2일 진행된 연석회의 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5년..
2024-10-02
거리로 나온 의대 교..
'의평원을 지켜내자' ..
폭압적인 의료정책 '책..
의평원을 지켜내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