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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군수 "지역소멸 극복하기 위한 큰 숙제"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15일 목포대와 순천대가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대학 통합에 합의한 데 대해 축하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더팩트 l 해남=오중일 기자]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는 19일 "목포대와 순천대가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위..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