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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씨는 자신 외에도 주변 사람들이 A씨가 자신의 아들을 키워주기로 약속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증언했다. /더팩트 DB고소인 "아들 연예인 시켜준다고 해 수십억 원 건넸지만 물거품" [더팩트ㅣ이승우 이한림 기자] "아들을 키워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그 대가로 수차례 돈을 가져갔다. 술값과 여행경비..
2021-06-25
16개 중 3개 인용…다올투자증권 "자료 충실히 준비할 것" 다올투자증권의 2대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다올투자증권을 상대로 낸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이 20일 일부 인용됐다. /다올투자증권[더팩트|윤정원 기자] 다올투자증권 '슈퍼개미'로 일컬어지는 2대주주 김기수 ..
2024-02-20
신도모임, 교회회계 수년간 불투명 운영이 빚은 사태…담임목사 배임‧횡령혐의 검찰에 고소 담임목사... '회계집사 개인 일탈' 광주 광산구 대형교회에서 37억 횡령사건이 일어나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신도모임 측과 담당목사 측 의견이 맞서고 있다. 신도모임은 14일 담당목사 등을 업무상 횡..
2022-12-21
서동용 의원, 국감자료 3년간 3871만원 유흥업소 결제 지적 전남대 자체 감사도 겉핥기...국립대 기술지주회사 구조적 문제 전남대학교 기술지주회사가 접대비로 3년 동안 6천만원이 넘게 쓰고 유흥업소에서 결제된 확인된 액수도 3871만원으로 나타나 도덕적 해이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더팩트..
2022-10-13
"1인당 접대비 93만9167원" '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술 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검사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남용희 기자[더팩트ㅣ김이현 기자] '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술 접대..
2022-09-30
가짜 수산업자 김모(43) 씨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유력인사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 7명을 검찰에 송치하면서 사건을 일단락 지었다. /더팩트 DB건국대 사건 수사 무마 의혹 "대가성 없어"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가짜 수산업자 김모(43) 씨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유력인사 ..
2021-09-09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의혹으로 입건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이동훈 아이언세트 사실 아냐…엄성섭 성매매는 증거 부족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가짜 수산업자 김모(43) 씨 금품 로비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