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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중단되면 할 수 있는 것 없다, 여건 마련해 달라" 구영배 큐텐 대표가 큐텐그룹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이 800억원이 있지만, 당장 사용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구영배 큐텐 대표가 사과를 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더팩트..
2024-07-30
정무위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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