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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해방일지, “아버지 장례 치르며 쓰게 된 소설” 빨치산·장례식 얘기 읽힐 줄은…20대30대 독자 편견없어 8일 전주서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주관 작가와 대화 정지아 작가는 "빨치산·장례식 얘기 읽힐 줄 몰랐고 20대 독자도 편견없이 본다"고 했다./전주=김도우기자[더팩트 ..
20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