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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민주당, 옛날 정치 하고 있어...국민이 판단할 것"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 "두 사람은 함께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남용희 기자[더팩트ㅣ국회=조성은 기자] 김종인 ..
2023-11-10
차관 출신으로 중앙당 인재영입 기회 노린 듯… “제3당 변수 염두에 뒀나” 의혹도 제기 지난 3일 광주 동남을 민주당 경선 출마가 확실시되는 안도걸 전 기재부 2차관이 학강초등학교(남구)앞에서 1일 교통봉사를 하고있다./안도걸 페이스북[더팩트ㅣ광주=박호재 기자] 내년 총선에서 광주 ..
2023-09-04
두 번째 당대표 도전…양당 체제 속 '세 번째 권력' 로드맵 제시 조성주 정의당 대표는 한국 정치가 자연스레 재배열될 것이고, 정의당은 여기에 뛰어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4일 <더팩트>와의 인터뷰 사진. /마포=남용희 기자[더팩트ㅣ마포구=박숙현 기자] 7년 전 "저와 함께..
2022-10-10
"이번 선거 경제·민생 심판 선거…대파 논란 국민 불만 폭발" "조국혁신당 돌풍은 국민의 뜻" 양당 체제 타파 전부터 주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최근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에 대해 "이것은 강고한 양당구조에서 정치적인 다양성을 확대하자는 국민 여론의 뜻이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2024-03-29
양향자, '반도체 인재' 비례 미포함에 반발 기자회견 예고했다 긴급 취소 "저는 여기까지" 김철근도 탈당 시사 4·10 총선을 3주가량 남겨두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둘러싼 개혁신당의 내홍이 분출되고 있다. /배정한 기자[더팩트ㅣ국회=김세정 기자] 4·10 총선을 3주가량 남겨두고 비례대..
2024-03-21
유지곤 "피선거권 보호받지 못한 일 두 번 겪어" 안필용 "반칙이 이기는 정치 놔두면 더 큰 나쁜 일 생겨" 유지곤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가 지난달 26일 지지자들과 함께 3인 경선 배제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공천에서 컷오..
2024-03-05
"제3당 피하랴, 영부인 지키랴...무운 빈다" "민주당 비명 배제, 범법자들의 정치 학살" 개혁신당은 21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천 논란과 관련해 "의미도 재미도 감동도 없는 거대 양당의 진흙탕 싸움을 개혁신당이 끝장내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 /..
2024-02-21
22대 총선까지 80여일...'낙준 연대'에 제3지대 파급력 달라져 "새 인물도, 지역 기반도 없다" 제3지대 성공할까 22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다시 한번 제3지대로 눈길이 모아진다. 그러나 정치권 일각에서는 과거 안철수 의원이 창당했던 국민의당과는 다른 영향력을 보일 수 있다며 상당히 부정적으로..
2024-01-18
선거철마다 이합집산·합종연횡 연출 중도 표방 정당 수명 짧아…양당 구도 굳건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오른쪽) 와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왼쪽) 등 제3지대 세력의 연대 논의가 활발한 모양새다. 사진은 지난 9일 의원회관에서 열린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이 ..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