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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육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온 가족이 조리돌림을 당하는 고통의 시간을 견디며 살아 돌아온 그가 고맙고 또 고맙다"며 "뚜벅뚜벅 헤쳐나가는 그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응원한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동률 기자누리꾼 비난 쏟아져 [더팩트ㅣ윤용민 기자·부..
2021-06-16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68명을 만났다. 4·7 재보선 패배 이후 당내에서 자성의 목소리를 냈던 민주당 초선의원들은 이날은 달랐다. 빈 수레가 요란했던 간담회라는 비판이 나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문 대통령과 민주당 초선의원들이 박수를 치는 모습. /청..
2021-06-05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본인과 관련한 논란을 언급하자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공직을 떠난 사인(私人)으로, 검찰의 칼질에 도륙된 집안의 가장으로 자기 방어와 상처 치유에 힘쓸 것"이라고 주장했다. 1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판매되는 조 전 장관의 책. /남용..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