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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김기춘 '모르쇠'. 조윤선(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연관성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다./문병희 기자, 더팩트DB조윤선도 김기춘도 "나는 모릅니다"[더팩트 | 오경희 기자]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최순실 게이트'와 연관성을..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