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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이 경영에 복귀한 조현민 전무에 대해 진에어 주주 가치 하락 책임 등을 문제 제기한 한진칼 2대 주주인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의 지적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한진그룹 제공한진 "조현민 전무, 마케팅 경험으로 주주가치 제고 이바지할 것"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한진그룹이 조현민 전무의 ..
2019-06-12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왼쪽)이 '가족 화합'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경영에 복귀하면서 업계 안팎에서 한진 총수 일가간 '갈등설'이 사실상 일단락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더팩트 DB한진가 '교통정리' 시동…KCG..
201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