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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모두 과반 확보 어려워 추가 장내 매수, 우군 확보 경쟁 이어질 듯 MBK 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의 경영권 확보를 위한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시작된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가 23일 종료됐다. /김태환 기자[더팩트 | 김태환 기자] 경영권 방어를 위해 시작한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가 오..
2024-10-23
올해 들어서만 3.01%포인트 상승 코스피에 상장된 4대 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이 60%를 넘어섰다. /더팩트 DB[더팩트｜윤정원 기자] 4대 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이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 상장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2024-05-20
LS그룹 오너 3세인 구동휘(사진) LS밸류매니지먼트 전무가 올해 들어 연이은 장내 매수를 통한 지분 늘리기로 재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팩트 DB, LS그룹 제공LS 지분 2.21%에서 2.60%로 늘려…3세 중 '톱', 오너가 전체 3위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LS그룹 오너3세인 구..
2020-04-20
이르면 내달 말 임시 주총…고려아연, 국가핵심기술 '방패' 영풍·MBK 파트너스 연합과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이르면 다음 달 말 임시 주주총회에서 경영권을 놓고 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최 회장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고려아연[더팩트ㅣ최..
2024-11-19
국가첨단전략기술도 인정...'영풍·MBK' 경영권 분쟁 영향 주목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고려아연과 자회사 캠코가 보유한 전구체 원천 기술을 국가핵심기술·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한다고 통보했다.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고려아연 본사. /고려아연[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정부가 영풍·MBK ..
2024-11-18
스틱인베, 8년 만에 메디안디노스틱 엑시트 캠코, 한투PE·LB PE 기업지원펀드 운용사 선정 16일 IB 업계에 따르면 MBK·영풍 측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보다 고려아연 지분율에 있어 약 4.5%포인트 앞서고 있다. /더팩트 DB[더팩트ㅣ이라진 기자] MBK파트너스(MBK)와 영풍이..
2024-11-16
지난 2분기 이어 3분기도 영업손실…인적분할 후 최초 부사장 승진 1년 차, 매장 새단장·신사업 발굴 등 계획 한화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으로부터 인적분할한 뒤 최초로 2분기 연속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회사 2대 주주이자 미래비전총괄직을 맡고 있는 김동선 부사장이 사업 개선 방안을 마련..
2024-11-15
'자유재량 매매' 방식으로 매수 11일 MBK파트너스는 MBK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인 한국기업투자홀딩스가 오늘 고려아연 지분 1.36%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더팩트ㅣ이라진 기자] MBK파트너스(MBK)가 장내 매수로 고려아연 지분 1.36%를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MB..
2024-11-11
금감원 제동에 고심…이주 중 정정·철회 여부 결정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지난달 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예원 기자[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영풍·MBK 파트너스 연합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금융감독원 제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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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사모펀드] 유리한 고지 MBK, 연말 주총 표 대결서 승기 잡을까](http://img.tf.co.kr/article/home/2024/11/15/thumb/202465871731653233_20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