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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범위 모호해 사고 시 책임에 불안"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대한간호협회(간협)가 지난달 소속 간호사 650명(전담간호사 336명·일반간호사 289명·전문간호사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업무 관련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응답자 중 64.0%(416명)는 무분별한 업무로 어려움..
2024-10-09
한달 새 전공의 122명 복귀…전체 7%까지 늘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병원 현장을 떠난지 100일..
2024-05-29
중대본 회의…"진료지원 간호사, 정부가 책임지고 보호" 정부가 업무개시 명령에도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 7000여명에게 원칙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리겠다는 방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
2024-03-05
검찰 측 "의사만 할 수 있는 의료행위" 피고인 측 "간호사가 해도 충분히 안전"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8일 아산사회복지재단 의료법 위반 혐의 사건을 놓고 공개변론을 진행했다. /서예원 기자[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골수검사는 의사만 할 수 있을까. 전문간호사가 하면 불법 무면허 의..
SNS에 "그만 나대세요…장기말 주제에" 대한의사협회(의협) 2024년도 긴급 임시대의원총회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박헌우 기자[더팩트ㅣ김시형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이 간호법 제정안이 공포된 20일 간호..
2024-09-20
군의관 파견 및 의료진 채용 효과 '아직' 중증·응급수술 가산 등 수가 지원 기간 연장 검토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0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브리핑에서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비상진료체계가 장기화되고 있고 의료 현장 인력의 피로도는 여전히 높다"며 "의료 현장 상황에 대..
추석 때 8000개 병·의원, 150개 분만 병원 의료계 일부만 참여해도 협의체 출범해야 2025 정원 변경 불가, 2026은 대화 가능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의료체계 점검 결과 '의료 붕괴'를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여야의정 협의체와 관련해서는 의료계 일부만 참..
2024-09-12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 "블랙리스트 작성자와 유포자 끝까지 추적해 처벌하겠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응급의료 종합상황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더팩트ㅣ이철영·김정수 기자] 정부가 추석 연휴 의료 공백으로..
"국민이 한일관계 개선 효과 체감하도록 힘써달라" "패럴림픽 모든 선수가 금메달…지원 아끼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39회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더팩트ㅣ용산=신진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정부에 국민이 추석 연휴 때 의..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