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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수련병원 47곳서 4293명 제출 이달 19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장윤석 기자[더팩트 | 김해인 기자] 서울 시내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4명 중 3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에 위치한 수..
2024-02-23
"의사들과 대화하고 설득해 나갈 것" 대통령실은 12일 의료계가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예고한 데 대해 "명분이 없다"고 경고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조만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휴업 등 집단행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지난 8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 의..
2024-02-12
지난 6일 정부, 2035년까지 1만명 의사 인력 확충안 발표 조규홍 장관 "병원 업무 부담 한계...이제는 바꾸어야 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더팩트ㅣ설상미 기자] 정부..
尹 대통령 "국민에 의료 확대 필요성 설명해야" 의료계 집단행동 예고에 "업무개시명령·면허 취소 검토" 대통령실은 정부의 의사 증원 계획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주제로 열린 여..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