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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에 남은 '절규의 손자국'…희생자 숨결 지키는 시민들 통제선 해제돼도 발길 여전…분주한 자원봉사자들 자원봉사자들은 바람 때문에 추모 쪽지들이 날아가진 않을까, 하나하나 테이프를 붙여 벽에 고정했다./ 조소현 인턴기자[더팩트ㅣ주현웅 기자·조소현 인턴기자] 이태원 참사의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나고, 사고 지점의 경찰 통제선까지 해제됐으나 국화꽃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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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인터뷰] 진창규 감독, 진심을 담은 '보물섬' 항해를 마치며 최종회 시청률 15.4%로 종영 "인간적인 가치를 지켜가면서 힘내서 살자"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연출을 맡은 진창규 감독(왼쪽에서 세 번째)이 최근 <더팩트>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예원 기자[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진창규 감독이 '보물섬'을 향한 항해를 마쳤다. 치밀한..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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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을 수 없어요"…故 김하늘 양 추모하는 시민들 [TF사진관] 이주호 사회부총리·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 양 빈소 찾아 조문 11일 대전 초등생 살해 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는 피해자인 고(故) 김하늘 양을 추모하기 위한 국화꽃과 각종 간식, 쪽찌들이 놓여 있다./정예준 기자[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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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단전·단수 쪽지 봤다"…지시 여부는 소방청장과 엇갈려(종합) "계엄 선포 전 회의, 국무회의 맞다" 한덕수 등과 다른 주장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더팩트ㅣ선은양·송다영 기자]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1일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대..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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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전 장관 "언론사 단전·단수 쪽지 봐…지시는 없었다" "국무회의서 국무위원들 비상계엄 찬반 워딩 없어" "단전단수 경찰 협조 지시" 소방청장 증언과 배치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1일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 대통령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내렸는지에 대해 "전혀 없었다"라고 말했다. /배정한 기자[더팩트ㅣ송다영 기자] 이상..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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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위원·사령관들 증언 넘치는데…달라도 너무 다른 윤·김 최상목 "비상입법기구 쪽지, 윤이 참고하라고 해" "요원 철수 지시"라는 김용현…곽종근 "분명한 사실" '내란 2인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구속에 따라 검찰이 '내란의 우두머리'로 규정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수사는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9월6일 국방부 장관 임명작 수..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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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엄호한 김용현 "최상목 쪽지·포고령 작성·체포 지시 다 내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 출석 "국회'의원' 아니고 '요원' 끌어내라 지시" "비상계엄 동의 국무위원 있지만 말 못 해"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더팩트ㅣ송다영 기자] 김용..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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