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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3일 "(북한이) 상스러운 폭언으로 남조선 절대존엄을 모독했는데, 온 몸으로 각하를 지키던 청와대 전현직 참모들이 한 말씀 하셔야 한다"고 꼬집었다.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의 모습. /배정한 기자"北에 품위와 예의 갖추라고 촉구해야" [더팩트ㅣ박재우 기자] 북한..
2020-06-14
미래통합당은 8일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세월호 유가족 막말' 차명진(경기 부천병) 후보를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하고, 김대호(서울 관악갑) 후보 제명을 확정했다. 황 대표는 두 후보의 발언 논란에 대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국민 사과했다. 황 대표가 지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2020-04-09
지난 16일 세월호 5주기 유가족들에게 SNS를 통해 '막말'한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왼쪽) 의원이 도마에 올랐다. /더팩트 DB정치권에선 종종 거친 언사를 주고받으며, 말다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말에서 문제가 생기고, 또 말로 문제를 해결하는 게 여의도 정가입니다. 말이 많아지면 실..
2019-04-21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가 19일 5·18 망언 논란의 당사자 김순례 최고위원에겐 당원권 정지 3개월, 행사를 주최한 김진태 의원에 대해선 경고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남윤호 기자"합리적 지지층 납득할지 두고 봐야" [더팩트ㅣ국회=이원석 기자]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정기용 위원장)가 ..
2019-04-20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전날 불거진 '세월호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홍문종 의원은 "이럴 때일수록 보호해줘야 한다"고 반발했다. /임영무·이덕인 기자황교안, 수습 나섰지만…당내 견해 '엇박자' [더팩트ㅣ국회=이원석 기자] "다시 ..
2019-04-18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사고 당시 지난 정부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유가족에게 마음 담아 사죄드린다"고 사과한 가운데 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인 차명진 전 의원은 유가족을 향해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막말했다. /임영무 기자황교안 "유가족에 ..
2019-04-16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에 대해 "징하게 해쳐 먹는다"고 막말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차 위원장 페이스북 갈무리논란 커지자 "머리숙여 용서 빈다" 사과 [더팩트ㅣ국회=이원석 기자]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