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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 청소년들이 4·15 총선부터 정치 현장의 구성원으로 새롭게 편입된다. 기대와 우려 속 탄생한 교복 입은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서울 종로구에 게시한 18세 이상 선거권 확대 홍보 현수막. /임세준 기자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만 18세 ..
202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