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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사건 항소심 16차 재판이 22일 열린 가운데 변호인단이 지난 2015년 9월 12일 '안가 독대'가 있었다는 내용으로 공소장 변경을 신청한 특검을 향해 "피고인들의 방어권을 철저히 무시한 기습적인 행태"라고 지적했다. /더팩트 DB이재용 항소심, 삼성 "특검, 백지..
2017-12-22
청와대안가
![[이재용 항소심] 삼성](http://img.tf.co.kr/article/home/2017/12/22/thumb/201737641513917568_2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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