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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확보율만 충족하면 ‘지역 무관’ 허용…“지방대, 고사 위기 내몰릴 것” 정부가 반도체학과 학부 정원을 1300명가량 증원하는 형태의 반도체 인재 양성 방안을 내놓으면서 수도권 대학의 증원이 가능해졌다. 사진은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오후 반도체 관련 인재양..
2022-07-20
“‘지방대학 시대’ 천명한 정부정책 신뢰성 무너뜨리는 것” 비수도권 대학 총장들이 정부의 수도권 대학 반도체 관련 학과 증원에 대해 공개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다. 지난달 2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반도체공동연구소를 방문해 시설 설명을 듣고 있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뉴시스[더팩트..
2022-07-07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2024년 제4차 정기회의 개최 4일 제주 칼호텔서 전산장애 시 업무 연속성 보장 방안 등 논의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서귀포시 칼호텔에서 ‘2024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한 후 참석한 촐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대[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2024-10-07
대학총장협의회 간담회서 밝혀…교육환경 개선 전폭 지원은 약속 교육부와 의대 증원분을 받은 33개 대학 총장들이 의대생 휴학 승인이 불가하다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
2024-06-07
총장협 "의대생 휴학 승인 불가피" 7일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면담 5일 대학가에 따르면 의대 증원분을 받은 33개 대학 총장들은 전날 '의대 정상화를 위한 총장협의회'(협의회)를 구성, 첫 회의를 열고 의대생 복귀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총장들은 의대생 휴학 승인이 불가피하다는 데..
2024-06-05
전국 국립대학교 전·현 총장협의회 모습./경상국립대[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2024년 전국 국립대학교 전·현 총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열리며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의 초대로 열려 전·현 총장 21명이 참석했다...
2024-04-17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경/더팩트DB[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 경상국립대를 포함한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14일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호소문을 통해 "병원에서는 환자를 돌볼 전공의가 떠나면서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고, 미래에 대..
2024-03-14
서울시의원 23명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서 K-기업가정신 교육 조규일 진주시장이 서울시의회 의원들에게 진주 K-기업가정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진주시[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경남 진주시는 14일 서울시의회 의원 23명이 K-기업가정신 교육을 받기 위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찾..
2024-02-14
국·공립대학 총장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