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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진 고문·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내달 주주총회 표 대결 고려아연의 정관 개정 및 배당금 축소 추진에 반대 의사를 표명한 영풍이 "경영진 개인의 사익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입장을 냈다. 경상북도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 /더팩트 DB[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고려아연의 정관..
2024-02-27
영풍, 고려아연 배당·정관 변경 반대…"주주권익 침해" 70년간 이어진 영풍그룹과 고려아연의 한 지붕 두 가족 경영이 2년 전부터 끝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다음 달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영풍 장형진 고문(상단 왼쪽) 일가와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상단 오른쪽) 일가가 경영 관련 표..
2024-02-21
자본·자산증가율·수익성·영업활동 현금흐름 등에서 우위 최윤범 회장 대표 시절부터 실적 개선 뚜렷…회장 성과에 기대 확산 경영권 분쟁이 수면위로 드러나고 있는 영풍그룹에서 고려아연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모회사 영풍보다 최대 10배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은 최윤범 고려아연 ..
2023-02-08
고려아연, 주총 소집 허가 신청…상법상 허가 전망 영풍과 고려아연이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서린상사 임시 주주총회 개최에 대한 법원 판단이 조만간 내려진다. 사진은 장형진 영풍 고문(왼쪽)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영풍·고려아연[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영풍과 고려아연이 경영권 다툼..
2024-04-12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기준안 수용, 하나銀 배상급 지급 75년 동업한 영풍·고려아연, 신사업 추진 등 분쟁 격화 고려아연은 두 집안이 75년간 이어온 공동경영을 끝내고 계열분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은 장형진 영풍 고문(왼쪽)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영풍·고려아연☞<상>편에 이..
2024-03-31
서린상사 내 영풍과 협업 중단 추진…"고려아연 이득 없다" 영풍, 신주발행무효 소송 제기…지분 확보 경쟁 지속 전망 75년간 이어진 영풍그룹과 고려아연의 한 지붕 두 가족 경영이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재계에서는 두 집안의 싸움이 장기화되면 양측 모두 손해가 될 것이라며 두 집안 간의 합..
2024-03-25
5000원 배당안 63%통과…신주발행 대상 확대안은 부결 국민연금, 고려아연에 동의…장씨 vs 최씨 일가 대결 지속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영풍빌딩 별관에서 제50기 고려아연 주주총회가 열렸다. 사진은 영풍빌딩 별관 내부의 고려아연 간판. /김태환 기자[더팩트 | 김태환 ..
2024-03-19
제3자 유상증자 외국인으로 제한 조항 삭제 안건은 부결 유력 배당금 관련 의견 대립 '팽팽'…국민연금 중립 여부 '주목' 3월19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영풍 장씨 일가와 고려아연 최씨 일가가 제3자 유상증자 대상 제한 정관 삭제, 배당금 지급 안건을 둘러싸고 표 대결을 벌일 전망이..
2024-03-18
오는 19일 정기 주주총회 고려아연의 올해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두고 최대 주주 영풍과 갈등을 빚는 가운데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가 현금배당 안건에 찬성 의견을 권고했다. 반면 유상증자 확대 안건에 반대 의견을 권고했다. /각 사 제공[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고려아연의 올해 정기 주주..
2024-03-14
모습 드러낸 '신림동 ..
'뇌물 혐의' 김학의 ..
'가방이 중고차 가격'..
[TF사진관] "비극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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