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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석] 영남대는 지금 '동문상잔'의 비극이 진행 중 언중위 구성원 모두 동문…학교 측 '기피' 신청 “동문이 남보다 못하다”는 자조 나와 학생·지역민 안중에 없는 그들만의 싸움 언론중재위원회 대구중재부./대구=김민규 기자[더팩트ㅣ대구=김민규 기자] "콩으로 콩깍지를 태운다."자두연기(煮豆燃萁) 즉, 콩을 삶기 위해 같..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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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 내홍①] 총장-총동창회, 볼썽사나운 진흙탕 싸움 총장 "동창회 사조직화로 학교 흔들며 가짜 뉴스 유포" 동창회 "연임 위해 정관개정에 나팔수 신문까지 만들어" 영남대학교가 총장 연임과 관련된 학교 정관 개정을 두고 대학(총장 측)과 총동창회가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왼쪽은 총동창회 측이 총동창회보를..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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