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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 취지로 서울고법에 파기환송 가맹점주에게 '치즈통행세'를 물리는 갑질로 재판을 받은 미스터치즈 창업주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가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됐다./더팩트 DB[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가맹점주에게 '치즈통행세'를 물리는 갑질로 재판을 받은 미스터치즈 창업주 정우..
2022-10-24
미스터피자 운영사 MP그룹이 매각을 결정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M&A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 실추로 타격을 입은 미스터피자를 사들일 새 주인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더팩트 DBMP그룹, 경영권 매각 공고…매각 흥행 여부 두고 업계 '이견' [더팩트|이민주 기자] '오너 갑질' 파문을..
2020-06-17
검찰이 가맹점을 상대로 치즈 통행세를 받고 가맹본부에서 탈퇴한 업자의 매장 인근에 보복 출점을 한 혐의 등으로 정우현(69) 전 MP그룹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임세준 기자[더팩트ㅣ서울중앙지검=이성락 기자] 검찰이 '갑질 경영'으로 50억 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 등을 받는 정우현(6..
2017-07-04
미스터피자가 상장폐지 위기를 극복하고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존 매장을 '피자 뷔페'로 전환하는 등의 '매장 재활성화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사진은 3일 서울 중구 한 미스터피자 뷔페 매장. /중구=이민주 기자"피자 뷔페 식상…가맹점주 상생 우선" [더팩트|이민주 ..
2019-07-03
MP그룹 측은 정우현 전 회장을 비롯한 대주주들이 앞으로 경영에서 손을 뗀다고 밝혔다. /임세준 기자상장폐지 위기 모면하며 자회사 'MP한강' 상승세 [더팩트|이진하 기자] 횡령·배임 혐의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이 앞으로 최소 3년간 그룹 경영에서 손을 뗀다. MP그룹..
2018-12-11
가맹점을 상대로 치즈 통행세를 받고 가맹본부에서 탈퇴한 업자의 매장 인근에 보복 출점을 한 혐의 등을 받는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이 23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더팩트DB[더팩트│황원영 기자] 가맹점주에 대한 갑질과 회삿돈 횡령 등 불공정거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우현 ..
2018-01-23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국내 대기업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그리고 이를 위한 정부와 기업 역할을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문 대통령과 기업 총수들이 청와대에서 맥주잔을 들고 건배하는 모습. /청와..
2017-08-16
프랜차이즈 본사 오너의 개인적인 일탈과 비도덕적 경영으로 소비자들이 불매운동에 나서며 가맹점주의 피해로 직결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제도적 보안책이 미미하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지난 11일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연석회의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관계자들이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미스터피자 전·현직 경영진을..
201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