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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안철수 "이재명에게 정권 뺏기면 나라 어려워져" "보수 상징은 능력…위기를 기회 삼아야" 당의 외연 확장 강조…"중도층 흡수해야" "정상적 사회 만들고 싶은 꿈 변함 없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팩트>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더팩트ㅣ국회=신진환·이하..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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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특검' 반대 명분 잃은 與…단일대오 끝, 분열 시작? 자체 특검안 논의 시작…속도 낼 진 미지수 이탈표 단속 더 이상 어렵다는 판단 국민의힘이 자체적인 쌍특검법(내란·김건희 특별검사법) 마련에 나선다. 여당이 '독소조항'이라고 지적한 부분을 대부분 수정한 법안이 야6당에 의해 재발의되면서 무작정 반대할 명분이 사라지면서다. 사진은 권성동 국민의..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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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쌍특검 '부결' 與…"대안 없는 부정 설득력 없다" "정부여당에 대한 특검…위헌적" 이탈표 가능성 작어…다만 재표결마다 늘어나 "생각 없어 조용히 있는 거 아냐" 반대 목소리도 국민의힘 '권영세·권성동' 투톱 체제 이후 첫 쌍특검법(내란·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역시 '부결'이 당론이다. 사진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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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政談<상>] 尹, 체포 전 한다는 말이…"유튜브 봐라" 尹 체포됐던 그날…그때 그 의원들 '친윤' 권성동 원내대표의 눈물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한남동 관저에서 체포돼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과천=박헌우 기자<더팩트> 정치부는 여의도 정가, 대통령실, 외..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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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비호엔 침묵 후 내부 이견 단속만…극단 치닫는 與 관저 앞 모이는 의원에 "헌법기관으로서의 결정" 옹호 소신 따른 결정엔 "별개 문제" 당 주류와 다른 목소리 위축 우려 국민의힘 지도부가 개개인이 헌법기관인 당 국회의원에 대해 사안마다 다른 잣대를 들이밀고 있다. 사진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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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특검' 반대 명분 잃은 與…단일대오 끝, 분열 시작? 자체 특검안 논의 시작…속도 낼 진 미지수 이탈표 단속 더 이상 어렵다는 판단 국민의힘이 자체적인 쌍특검법(내란·김건희 특별검사법) 마련에 나선다. 여당이 '독소조항'이라고 지적한 부분을 대부분 수정한 법안이 야6당에 의해 재발의되면서 무작정 반대할 명분이 사라지면서다. 사진은 권성동 국민의..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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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수조의 '여담'] "협상의 정치는 배신? '막말의 검투'가 시작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으로 알려진 2일 오후 서울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탄핵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더팩트 | 손수조 칼럼니스트] "광장(콜로세움)은 이미 친윤 vs 반윤 둘로 갈라졌고, 각 진영의..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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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쌍특검법 부결되면 즉각 재발의…이철규 윤리위 제소 추진" "외환죄까지 포함해 수사범위 확대" "체포영장 집행 때 물리적 충돌있으면 최상목 책임" 더불어민주당은 쌍특검법이 8일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부결된다면 즉각 재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황정아 대변인. /배정한 기자[더팩트ㅣ국회=김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쌍특검법이 8일 국회 본회의 재표결..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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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여전히 선명한 계파 노출...갈 길 먼 쇄신·화합 친윤계 집단 행동…당 지도부는 관망 소장파 중심 비판 나와…당 화합 난망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더팩트ㅣ신진환 기자] 초유의 위기를 맞은 국민의힘이 전면적 쇄신과 화합론을 내세우고 있..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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