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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이덕인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는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thelong0514@tf.co.kr 사진부 photo@tf.co.kr
201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