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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교회 외에 불교 및 천주교 시설에서도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일련정종 서울포교소·수색성당…서울시 "정부에 대면예배 금지 확대 건의" [더팩트..
202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