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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가 14일 폭행당한 것과 관련해 원 후보의 딸이 SNS에 심경을 전했다. 원 후보의 딸은 "제발 몸만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제주벤처마루에서 제2공항 건설 문제를 주제로 열린 제주도지사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주민 김경배 부위원장이 단상 위로 뛰어 올라가 원희룡 예비후보의..
2018-05-15
폭행당한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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