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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5시 기준 '살충제 달걀'이 생산된 농가가 총 31곳으로 늘어났다. /임세준 기자[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살충제 달걀'이 생산된 농가가 총 31곳으로 늘어났다.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17일 오전 5시 1239개 농가 중 876개 농가를 검사한 결과 ..
2017-08-17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관계기관 회의 모두 발언에서 "금일(15일) 20만 수 이상 대규모 산란계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전수 조사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 짓고, 내일(16일)부터 평상시 달걀 유통 물량의 25% 정도가 시장에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
2017-08-15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 마트 3사가 전국 모든 매장에서 계란 판매를 중단한다고 15일 밝혔다.(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더팩트DB[더팩트 | 서재근 기자] '살충제 달걀' 논란이 빠르게 확산하는 분위기다. 국내 농가에서 출하한 달걀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
살충제 계란 번호 확인 안해도 됐을 결정적 장면은? 살충제 계란 번호 확인이 전 국민적 수고로움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정부 시절 살충제 계란 파동을 막을 수 있었던 세 번의 기회가 재조명 받고 있다. /더팩트DB[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일일히 살충제 계란 번호를 확인하는 전 국민적 부담을 ..
2017-08-19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18일 오전까지 검사를 모두 마쳤다"며 "전수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고 출하·유통되는 달걀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더팩트 DB[더팩트 | 서재근 기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
2017-08-18
'살충제 달걀'은 비 동물적 대량사육에 따른 '가축의 역습'으로 볼 수 있다. 사진은 18일 열린 동물권 단체 케어의 '살충제 달걀에 대한 근본적 대책 요구 기자회견' 퍼포먼스./임세준 기자[더팩트 | 임태순 칼럼니스트] ‘살충제 계란’의 파문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 안전할 줄로 알았던 친환..
대한의사협회가 18일 '살충제 달걀'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달걀 섭취에 따른 급성독성 문제가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임세준 기자[더팩트 | 서재근 기자] '살충제 달걀' 파문이 좀처럼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이하 의사협회가) 달걀 섭취에 따..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7일 현재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농장은 총 31곳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은 16일 서울의 한 대형 마트에서 직원들이 판매 적합판정을 받은 달걀을 판매대에 진열하고는 모습. /임세준 기자[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올해는 붉은 닭의 해인 '정..
[TF사진관] 사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