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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 해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마도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대구 등 영남권에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7분 54초쯤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
2024-04-20
3~5일 누적 강수량 하례 433㎜-성읍 316㎜-모슬포 245㎜ 등 보리·단호박·초당옥수수 등 피해…17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지난 6일 애월읍 하가리 미니 단호박 피해현장을 둘러보는 오영훈 지사./제주도[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사흘간 한라산에 1000㎜가..
2023-05-08
법·예산 등 전면 개편, 블랙아웃 등 위협요소도 대응 이태원 참사 피해신고 접수기간 오는 15일로 연장 정부가 이태원 참사로 드러난 국가안전시스템 부실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대대적으로 손본다. 사진은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사진)이 지난달 3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11-07
진료지연·피해사례 맞춤형 관리·지원체계 논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정부의 의료개혁 의지는 변함 없다.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4대 과제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선결조건"이라며 "의료개혁 과제에 대한 발전적 논..
2024-04-15
현지 체류 국민 70여명…아직까지 피해신고 없어 6일(현지시각)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주민들이 경찰과 갱단의 충돌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 AP.뉴시스[더팩트ㅣ조채원 기자] 외교부는 19일 '아이티 사태'와 관련해 "아직까지 접수된 피해 상황은 없다"고 밝혔다.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는 ..
2024-03-19
교수들 "환자께 죄송, 절박한 선택"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연세의대 교수비대위)는 자발적 사직서를 오는 25일에 일괄 제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세브란스 병원 의료진이 지난 18일 오후 연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연세 의대 임시 전체 교수 회의가 열리는..
정부, 2000명 증원 조정 불가…의사 집단행동 피해 사례 509건 의대 교수들도 잇따라 사직 결의…개원의도 "동참 가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국민의 우려와 정부의 거듭된 당부에도 이런 의사를 표명한 데..
2024-03-18
"행위별 수가 제도 개편…내·외과 중증·응급질환에 5조원 투입"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 지원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는 총 1414건으로 집계됐다. 509건은 피해 사례로 접수됐고 이 중 350건이 수술 지연 신고였다. 사진은 박민수 복지부 2차관 ..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지난 15일 기준 복지부가 운영하는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 지원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는 총 1414건으로 집계됐다"며 "이 중 509건은 피해 사례로 접수됐다"고 밝혔다. /임영무 기자[더팩트 ┃ 박준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