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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왼쪽)과 '모범택시'는 학폭 논란에 휘말린 배우의 하차를 결정했다. 모두 사전 제작으로 기획돼 많은 촬영을 마쳤음에도 내린 과감한 선택이다. /KBS, SBS 제공연예기획사의 가장 큰 역할을 꼽는다면 단연 '리스크 관리'다. 소속 아티스트가 사건 사고에 휘말리면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2021-03-17
조병규, 몬스타엑스 기현, ITZY 리아, 여자아이들 수진, 박혜수, 에이프릴 이나은(왼쪽위부터 시계방향) 등 최근 수많은 연예인들이 과거 학폭 의혹과 질긴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들은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결백을 증명할 방법은 마땅치 않다. /더팩트 DB연예기획사의 가..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