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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지난 2006년 장기기증 희망등록 신청 "한 줌 재로 떠나기보다 다른 이 몸에서 생명 잇길" 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이근선(38·왼쪽) 씨는 9·10살 아이를 둔 두 아이의 엄마로, 지난 10월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심장, 폐장, 간장, 좌우 신장, 안구를 기증해 6명을 살리..
2024-11-01
65세 김정자씨 뇌사 장기기증 유족 "기증 받는다는 기적 알기에" 29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김정자(65) 씨는 지난 9월12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간장, 좌우 폐장을 기증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약 9개월간 투석을 받으며..
2024-10-29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게 꿈이던 아이" 2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변호사가 돼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게 꿈이던 신하율(11) 양이 뇌사 상태에 빠지면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더팩트ㅣ이윤경 기자] 변호사가 돼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게 꿈이던 11살 아이가..
2024-09-25
승객에게 늘 친절했던 인천의 50대 버스기사 임효성(53) 씨가 뇌사 상태에 빠지면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 사진은 임(왼쪽) 씨와 어머니, 형 임익성(오른쪽)의 모습. /한국장기조직기증원[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승객에게 늘 친절했던 인천의 50대 버스기사가 뇌사 상태에 빠지면서 4명에..
2024-08-21
어린 시절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허리가 휘는 장애에도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며 가정을 꾸려온 김연화(58) 씨가 뇌사 상태에 빠지면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어린 시절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허리가 휘는 장애에도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며 가정을 꾸려온 50..
2024-08-19
1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푸리마 렁통쿰쿨(35) 씨는 한국 여행 중 뇌사 상태에 빠져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태국 방콕에서 1남3녀 중 둘째로 태어난 렁통쿰쿨 씨는 늘 밝고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과 힘을 주는 긍정적인 사람이었다고 한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더팩트ㅣ이윤경 기자..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