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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철영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6일 북한군이 오후 4시쯤부터 5시쯤까지 연평도 북서방에서 6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의 연이은 적대행위 금지구역 내 포병 사격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로서 엄중 경고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4-01-06
국방부는 북한이 지난 23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창린도에서 해안포 사격 훈련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북한이 훈련한 창린도는 지난해 9·19 군사합의 포사격 금지구역으로 합의를 파기한 것이란 지적이다. 지난해 9월 북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상회담과 평양공동선언을 서명한 뒤 가진 회견..
2019-11-26
박덕수 부시장 "주민 생명과 안전 보호하는 대피시설…비상 상황에 항상 대비해야" 9일 박덕수(오른쪽) 행정부시장이 최접경지역 안보점검 및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옹진군 연평도를 찾아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인천시[더팩트ㅣ인천= 김재경기자] 북한의 연이은 해안포 사격으로..
2024-01-09
'미사일 발사' 등 도발 수위 고려해 개최 '군사적 긴장' 고조될 듯…'담대한 구상' 보완 목소리도 북한의 연이은 해상 포격에도 대통령실이 NSC를 소집하지 않은 것은 북한의 심리전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2월 18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북한..
민주, 尹 정부 '대북강경책' 폐기 촉구…책임론 초점 與 "민주, 도발하면 정부 비난 말고 북한 비난하라"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이후 북한이 최근 연이어 무력 도발을 감행하면서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의 군사적 행동에 대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미묘한 온도 차가..
인천시, 군 해상 사격 예정…만일의 사태 유의 인천 옹진군 소연평도 해상에서 해군 함정이 실종 공무원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다./더팩트DB[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5일 옹진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분과 30분 2차례 걸쳐 연평..
2024-01-05
軍 해상 사격 예고에 인천 옹진군 연평도 '주민 대피령' 합동참모본부는 5일 북한군이 오전 09시~11시께까지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병대원들의 포격 훈련 모습. /더팩트 DB[더팩트ㅣ이철영 기자] 합동참모본..
[TF포토] 해안포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