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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UAE 적은 이란" 발언 파문…野, '순방 리스크' 총공세 당사국도 입장 발표…野 '외교 무능' 국면 전환 시도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주둔 중인 아크부대 장병들을 만나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 적은 '북한'"이라고 밝혀 파문이다. 지난 15일 아크부대 장병들과 이야기 나누는 윤 대통령. /대통령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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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UAE 적은 '이란'" 발언 파문…민주당 "또 외교 참사, 한심한 대통령" 이란 "UAE와 긍정적 발전에 대해 전혀 모르는 '비외교적' 발언" 대통령실 "장병들 격려 취지 발언…한·이란 관계와 무관"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현지에 파병 중인 아크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만난 자리에서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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