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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최대 규모의 공연장 브이홀이 지난해 11월 폐관했다. 유명 가수부터 막 주목 받기 시작하는 신예까지 수많은 뮤지션들의 공연을 선보여왔던 이 곳은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로만 남게 됐다. /브이홀 홈페이지 캡처'코로나 블루'라는 단어가 생겨난 지도 어느덧 1년이 넘어섰다. 그 우울감을 해소할 음악을..
2021-05-07
코로나19 여파에 대중음악계가 잔뜸 움츠러들었다. 크고 작은 공연들이 연달아 취소되기 시작한지 1년 여. 원래라면 무대 위에서 땀을 흘리고 있을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거리로 나왔다. 사진은 정부 특별대책으로 무산된 서울 인근의 한 야외공연장. /뉴시스'코로나 블루'라는 단어가 생겨난 지도 어느덧 1년..
2021-05-05
홍대BLUES
홍대BLUES![[홍대 Blues ②]](http://img.tf.co.kr/article/home/2021/05/06/thumb/2021381162029490500_200.jpg)
![[홍대 Blues ①] 코로나 후, 공연 종사자들의 어떤 비극들](http://img.tf.co.kr/article/home/2021/05/04/thumb/20213699162011724200_20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