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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기자회견서 밝혀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고소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 정무직 공무원 4명이 홍준표 대구시장 SNS를 추천하는 등의 행위를 한 것에 대한 대..
2023-05-26
"'환관' '선거법위반' 등 악의적 비방과 단정적 표현으로 모욕" 주장 대구시청 간부 4명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대구시청 전경 / 대구 = 박성원 기자정장수 시정혁신단장과 이종헌 정책총괄단장, 이시복 정무조정실장, 손성호 비서실장 등 간부 4명이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2023-05-02
허은아 "더 이상 문재인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지 말라"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 관련 발언에 대해 "십상시의 일은 이제 그만하라"고 비판했다. /남윤호 기자[더팩트|문수연 기자]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과 관..
2022-04-02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오른쪽)와 이준석 대표가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더팩트ㅣ김병헌 기자] 중국 고대사를 보면 어린 황제가 즉위한 직후 주로 외척들이 득세한다. 장성한 뒤에는 외척을 밀어내고, 측근 환관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2021-12-04
집권 3년차 난관에 봉착한 문재인 정부의 성패는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에 달려 있다. 주위에 얼마나 좋은 사람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맞지 않는 사람을 골라내는 것은 더 중요하다. 사진은 2019 신년 기자회견을 하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더팩트 | 임영택 고전시사평론가] 리더의 사람을 알아..
2019-02-16
'십상시'라는 단어가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에 등장했다. '당권파'들을 지칭하며 이들이 안철수 전 대표를 위해 당직을 유지하면서도 손학규 후보의 당선을 노골적으로 돕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사진은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토론회 모습/ 뉴시스"구체적인 사례 있어" vs "프레임 씌우기" [더팩트ㅣ..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