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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예능 신화를 새로 쓴 서혜진 PD(사진 왼쪽)의 몸값은 이미 나영석을 뛰어넘을 태세다. 1997년 SBS에 입사해 '놀라운 대회 스타킹' '고쇼' '도전 1000곡' '송포유' '동상이몽' 등 굵직한 화제 프로그램을 연출하며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고 있다. /TV조선 캡쳐'미스트롯'에 이은 ..
2020-02-26
50억베팅
![[강일홍의 연예가클로즈업] '미스터트롯' 폭발과 '50억~1000억' 의미](http://img.tf.co.kr/article/home/2020/02/26/thumb/20206618158267613300_2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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