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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선 후보가 '초미세 공약' 대결에 나서고 있다. 두 후보는 1분 미만의 SNS 영상 게시, 생활밀착형 공약 제시 등으로 '설날 민심'을 잡기 위해 필살의 선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선화 기자.이재명의 '소확행', 윤석열의 '59초 공약'…"민감도 높아져" [더팩트ㅣ..
202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