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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뒤늦은 사외이사 해임에 '시스템 부실' 논란…"CEO 선임 문제없다" 최대주주 계열사 겸직, 무자격으로 20개월 활동 신임 대표 선정 잡음 우려…KT "결의 효력은 유효" KT가 지난해 4월부터 최대주주인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사외이사와 KT 사외이사를 겸직해 온 조승아 이사를 해임한 가운데 CEO 선임을 비롯한 겸직기간 중 의사결정에 잡음이 일고 있다. /더팩트..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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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구원투수' 박윤영 무거운 어깨…신뢰·본업 회복 과제 해킹 수습·재발 방지·AI 사업 박차 등 특명 경력 30년 'KT맨'…조직 안정화 역할 기대감 내년 KT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확정된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이 해킹 사태 수습, 본업 경쟁력 강화 등 산적한 과제를 맞닥뜨리게 될 전망이다. /KT[더팩트｜우지수 기자] KT가..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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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이끌 차기 대표이사 박윤영은 어떤 인물인가? 세 번째 도전 끝에 CEO 후보 내정 이사회 "조직 화합·신뢰 회복 이끌 적임자" KT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사장(사진 왼쪽 위)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KT·더팩트 DB[더팩트｜우지수 기자] KT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박..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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