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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안전확보와 안정적 운행 위해 최선" 현대로템이 시속 320km급 신형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인 'KTX-청룡' 납품 전 성능 검증을 마쳤다. 사진은 현대로템이 제작한 KTX-청룡. /현대로템[더팩트ㅣ이선영 기자] 현대로템이 신형 고속철도차량의 안전한 영업운행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현대..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