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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금수산 영빈관, 북러 회담 공식 개최 외교·국방 등, '북 6명-러 13명' 참모 배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북러 정상회담을 공식 시작했다. 김 위원장은 "러시아 정책을 무조건 지지한다"고 밝혔고, 푸틴 대통령은 "북러 관계 기초가 될 새 문서가..
2024-06-19
푸틴, 24년만 방북...'18~19일' 회담 개최 제재 맞서 '루블화 연대' 北 끌어들일 듯 전쟁에 인구 감소...노동자 파견 가능성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에 북한 땅을 밟는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맺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
푸틴 '美 맹비난' 뒤, 北과 '준동맹 수준' 군사 협력 대북제재 위반에도 리무진...北 노동자 파견 가능성 북한과 러시아가 준동맹에 수준의 군사 협력을 맺고, 미국 등 서방의 금융 제재를 우회할 수 있는 결제 체계에 동참할 전망이다. 북러 양국은 대북제재를 사실상 무시하며 다양한 협력..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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