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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협의체'로 與 압박하는 이재명…대권 '1강' 체제 굳히기.. "경제 분야라도 참여해달라" 與에 거듭 요구 메시지도 경제·민생 초점…대권 언급은 삼가 "지금 대선 언급해봐야 견제만 받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권 가도가 탄탄해지고 있다. 지난 14일 탄핵안 가결 후 본회의장을 나서는 이 대표. /남윤호 기자[..2024.12.17 00:12
2024년 선포된 비상계엄…尹, 위기대응 아닌 '정치적 목적'.. 尹 "관료 탄핵·예산 감액으로 국정 마비·국가 기능 훼손됐다" 당일 오전에도 정상외교 펼쳐…선포 사유 두고 의문 쏟아져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특별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실[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6시간..2024.12.04 09:12
尹 지지율 20% 유지…이재명 판결 긍정·부정 '팽팽'.. 한국갤럽 여론조사…尹 부정평가 1% 오른 72% 이재명 '정당한 판결' 43% vs '부당한 정치탄압' 42%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와 같은 20%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윤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19차 G20 정상회..2024.11.22 10:11
'불통' 이미지만 더한 尹…후속조치에도 동력 회복 불투명.. 기자회견 두고 '알맹이 없는 사과' 비판…지지율 다시 최저치 "변화·쇄신하겠다" 김 여사 순방 불참·휴대전화 교체 등 조치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고개를 숙였지만 또다시 '불통' 논란에 휩싸이며 반전을 만드는 데 실패한 모습이다. 윤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2024.11.10 00:11
"어쨌든 걱정 끼쳐 죄송"…'알맹이 없었던' 尹 사과 후폭풍.. 尹, 머리 숙였으나 무엇 때문이냐는 질문은 답변 피해 "구질구질한 변명" "대국민 훈시" 혹평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쳤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알맹이 없는 사과'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윤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담화 중 사과하고 있다. /뉴시스[더팩..2024.11.07 17:11
24건의 대통령 거부권에도…지지율은 요지부동.. 김건희 여사·채상병 특검법 또 비토…거부권 정국 지속 쌍특검·방송4법 등 주요 이슈 때도 지지율 변화는 미미 윤석열 대통령이 24건째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거부권 정국'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사안별로 거부권 행사가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에 미치는 즉각적인 영향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대..2024.10.07 00:10
정당 지지도 '상승세' 민주당…이재명 효과? 尹·韓 갈등 반사 이.. 리얼미터 '오차범위 밖' 국민의힘에 앞서 전당대회 컨벤션에 중도층 공략 효과도 尹·與 동반 하락…韓 리더십 부재 원인도 최근 발표된 몇몇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2024.09.04 00:09
[격전지 탐방] "파탄 난 민생경제 회복해야" 4선 고지 노리는 .. 박범계 민주당 대전 서구을 후보 동행취재 "야당 탄압 몰두 尹정권, 압도적 심판 필요" "충청판 실리콘밸리 만들겠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1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집중유세를 마친 후 주변 상가 방문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대전=김세정 기자[더팩트ㅣ대전=..2024.04.04 00:04
尹, 취임 1년 소회…"국민이 '변화' 체감해야".. "지난 1년 성과보다 어떤 변화 추구하는지 보여주는 게 필요" "국무위원들, 바깥에서 불편하고 듣기 거북한 '훈수'도 들어보라"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새 정부 출범 1년이 다가오는 것과 관련해 "다들 우리 정부 1년 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지 성과를 보여주자는 말을 하지만, 그보다는 우리가 어..2023.05.02 17:05
[이철영의 정사신] '지금 거산의 큰 정치 필요할 때'와 괴리감.. 尹 대통령, 본인의 대선 출마 선언문 다시 복기해봐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이어오던 도어스테핑을 지난 21일부터 중단했다. 대통령실은 "불미스런 사태"를 이유로 꼽았지만,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지난 18일 도어스테핑 후 이동하는 윤 대통령. /뉴시스[더팩트ㅣ이철영 기..2022.11.23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