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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침묵은 방조였다"…조국혁신당 성비위 피해자의 증..
혁신당 성비위 피해자 인터뷰 ② "진실보다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사람이 더 환영받아" "침묵, 애당심 척도로 평가돼선 안돼" 조국혁신당 내부 성비위 피해자 A 씨는 사건 접수 이후 피해자 답게 행동하지 않으면 압박감이 들었다고 호소했다. 피해자는 "아무도 내게 사과하지 않았다. 당은 한쪽 눈만..
2025.05.13 00:05
[단독] 조국 '없는' 혁신당, 성비위 방관…피해자들 "2차 가해..
일부 의원들, '정치공세' 몰이 "사건보다 당의 방관이 더 고통스러워" 조국의 침묵, 피해자들에겐 상처 조국혁신당 고위 핵심 당직자들이 가해자로 지목된 성비위 사건의 피해자들이 당의 늑장 대응과 반복된 2차 가해로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혁신당 일부 의원들은 성비위 수습에 ..
2025.05.11 00:05
김선민 "성비위 사과"…피해자들 "말뿐인 피해자 중심주의는 기만"..
김선민 "조직 문제 성찰하는 계기로 삼을 것" 피해자 측 "피해자 고통 정쟁 수단으로 삼지 말라"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당내 성 비위 사건을 공식 사과에 피해자들이 "기만"이라고 반발했다. /박헌우 기자[더팩트ㅣ서다빈 기자]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당내 성 비위 사건을 ..
2025.05.03 21:05
군인권센터 "공군 대령이 女 소위 성폭행 미수…꽃뱀 몰기도"..
"딸과 3살 차이 또래" 강하게 거부 군인권센터, 경찰에 고발장 제출 군인권센터(센터)와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 상담소(상담소)는 31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결고 공군제17비행단(17비)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윤경 기자[더팩트ㅣ이윤경 기자] 공군 대령이 ..
2024.10.31 14:10
허웅 전 연인 "사생활 의혹, 조작된 자료…제보자 고소"..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의 전 여자친구가 8일 자신과 관련된 사생활 논란이 조작된 자료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시스[더팩트ㅣ조소현 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의 전 여자친구가 자신과 관련된 사생활 논란이 조작된 자료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허 씨의 전 여자..
2024.07.08 16:07
'박원순 피해자 신상공개' 정철승 "여론이 법원 압박할 수 있어"..
국민참여재판 거듭 주장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신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철승 변호사가 재차 국민참여재판 필요성을 주장했다. /더팩트 DB[더팩트ㅣ송다영 기자]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신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
2024.05.20 14:05
안동 모 중학교 교장이 6개월간 여교사 성추행…경북도교육청 '늦장..
도교육청, 신고 접수 이틀간 미뤄…징계위 빨라야 이달 말 가해 교장, 문자·전화 70통 넘게 보내는 등 '2차 가해'까지 경북 안동의 한 중학교 교장이 6개월간 여교사를 성추행했으나 경북교육청의 늑장 대응으로 2차 가해가 발생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다. 사진은 경상북도교육청 전경./경북도교육..
2024.04.09 21:04
'조수진 논란' 돌아본 변호사 윤리…피해자·의뢰인 다 놓쳤다..
후보 사퇴 조수진 "변호사 직업윤리 따라" 의뢰인 위했지만 2차 가해까지 정당화 안돼 "피해자 탓 부적절…잘못은 인정시켜야" 국회의원 후보자와 기관 고위직 수장으로 거론되는 법조계 출신 인사들의 변호사 시절 수임했던 사건이 논란이 되자 변호사업계도 직업 윤리를 되새겨보는 눈치다. 이재명 더불어..
2024.03.27 00:03
민주, '안희정 2차 가해' 논란 성치훈 빼고 '대장동 변호사' ..
민주 최고위, 성치훈 제외…'대장동 변호사' 김동아로 교체 성치훈, 안희정 성폭행 사건 2차 가해 논란…"비판에 기민하게 대응"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경선 후보가 성치훈 전 행정관에서 김동아 변호사로 8일 교체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7일 청년 전략 특구 경선 후보 오디션에 나선 후보..
2024.03.08 14:03
황의조 형수 자백 반성문…피해자 측 "2차 가해"..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1)의 피해자 측이 친형수 측의 반성문 제출에 대해 "반성문을 내세운 2차 가해"라고 반발했다./박헌우 기자[더팩트ㅣ김시형 기자]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1)의 피해자 측이 친형수 측 반성문 제출은 2차 가해라고 반발했다.21일 법조계에 ..
2024.02.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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