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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직구 규제 논란에 "모래주머니라도 쌓아야"…정부 두둔..
"홍수는 막아야…강물이 범람하는데 제방공사는 탁상공론" "시민안전·기업보호 타협 않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해외직구 규제 논란을 두고 "모래주머니라도 급하게 쌓는 게 오히려 상책"이라고 정부를 두둔했다. 오 시장이 2023년 11월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한 '..
2024.05.20 15:05
대통령실 "해외 직구 규제 사과…대통령, 시스템재점검 지시"..
대통령실 "국민 불편 초래·실제 계획 정확히 전달 못했다" 尹 "정책 사전 검토·당정 협의 포함한 국민의견 수렴 강화" 성태윤 정책실장은 20일 해외 직구 논란 관련 정책 혼선에 대해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했다. 지난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하는 모습...
2024.05.20 14:05
中 플랫폼 견제하는 '직구 규제', 실효성 챙길까..
정부, 해외직구 전면 제한 발표…소비자 반발에 철회 알리 어린이 제품서 유해물칠 검출, 안전성 우려 여전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정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해외직구 대책과 관련한 추가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뉴시스[더팩트|우지수 기자] 정부가 국가인증통합마크(KC)..
2024.05.20 10:05
추경호, KC 미인증 직구 금지 정책에 "국민 불신 가중…당정협의..
윤 정부, KC 미인증 직구 금지 정책 사흘 만에 철회 추경호 "당도 주저없이 정부 비판 목소리 낼 것"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20일 "당정협의 없이 설익은 정책이 발표돼 국민들 우려와 혼선이 커질 경우, 당도 주저없이 정부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 낼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
2024.05.20 10:05
한동훈 "개인 직구 KC인증 의무화, 소비자 선택권 제한"..
"적용범위와 방식 모호…과도한 규제가 될 것"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국내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제품의 안전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정부의 당연한 책무"라면서도 "그러나 16일 발표처럼 개인의 해외직구시 KC인증을 의무화할 경우, 적용범위와 방식이 모호하고 지나치게 넓어져 과..
2024.05.18 22:05
어린이날 눈앞인데…알리·테무 아동용 제품서 유해 성분 '비상'..
중금속·가습기살균제 등 제한 기준치 초과 검출 "안전성 인증 없어 위험…유통 전 정부 검수 강화해야" 어린이날을 앞두고 정부 부처가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제품에서 기준치 초과 유해 성분을 잇달아 검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
2024.05.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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